로제 솔로 데뷔 Lp 한정판이라며
앞으로 YG에서 나오는 LP는 안 사기로
한정판을 사는 이유는 희소성 때문입니다.
한정생산 한다고 해놓고 계속 물건을 판매한다면? 그건 소비자 기만에 사기입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지난 3월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데뷔 LP를 구입한 일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로제의 첫 솔로앨범 LP는 음원 공개 약 한 달 전 미리 주문을 받아 주문제작을 통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전 신청 이후에는 팔지 않는다고 했구요.
시간이 흘러 주문하고 한 달 뒤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LP 주문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가 좋았습니다.
노래는 호평을 받았지만 사전 신청 받을 때부터 LP의 가격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단 2곡 수록이 되어 있는데 LP의 가격은 5만 원이었습니다.
앨범도 아니고 싱글LP, 단 2곡 수록 되어 있는데 5만 원. 많이 비쌉니다. 심지어 이 가격에 헤비웨이트 판도 아니고 컬러판도 아닙니다.
그래도 비싸다는 것을 알고 산것이니까, 할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음원이 공개되고 며칠 뒤, 4월 19일 한 달을 기다린 끝에 로제의 LP를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히 발매 한 달 전 주문을 받고 한정생산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아직도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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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판매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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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판매 페이지 |
이렇게 YES24와 알라딘에서 현재 판매중입니다.
YG는 한정판이라는 뜻을 모르는 것일까요?
놀라운 것은 불량 LP를 받게 되면 주문 제작을 했기 때문에 여유분이 없어 교환이 불가능하고 환불 밖에 안된다고 공지 했다는 것입니다.
발매 전 주문을 미리 받아서 주문 받은 것 만큼만 제작을 하고 추가 제작은 없다고 해놓고, 심지어 불량 발생 시 여유분이 없어 교환불가, 환불 밖에 안된다고 해 놓고 이렇게 판매를 하다니요.
이건 팬 기만에 소비자 기만입니다.
달랑 2곡 넣어 놓고 5만 원에 팔아먹는 짓도 팬심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참아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정판을 계속 팔다니요?
혹시나, YG에서 컨트롤 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의해 로제 LP가 시장에 풀렸다고 가정을 합시다. 그렇다고 해도 YG가 이걸 시장에서 수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정판이라고 팔아놓고 아직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이 상황. 뭐라고 얘기할 지 궁금합니다.
이건 소속 아티스트를 욕먹이는 행동입니다.
다시는 YG에서 발매되는 LP는 구입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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